오대산은 월정사가 중심이 아니라 상원사가 마음에 끌리는 것이 다정다감도 하고, 월정사는 민초들의 푼돈이나 거들내는 전주로 밖에 보이질 않아서 발걸음도 멀어지고 ......... 진부 오대산 입구에는 수 킬로미터 차량들이 줄을서서 서행을 반복하고 2~30분 지나서 매표소에 도착 ㅎㅎㅎㅎㅎㅎ 무슨놈의 절간에서 돈을 저리받나, 어지간한 고속도로 톨케이트보다 돈받는 박스가 많아(3군데) 봉이 김선달이 월정사에 왕림하신 것도 같고
2021.10.30 상원사 주차장 - 상원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 오대산 비로봉(원점회귀)
▲차량은 상원사 주차장 외부(1.3km 전)도로변에 세워두고 ,
상원사로 향하는 수림은 상쾌하다.
▲ 상원사는 자나가면서 감상
▲ 적멸보궁
▲ 적멸보궁에서 올려다본 오대산 비로봉
▲ 백두대간은 두로령에서 능선을 뻗어나가 동대산을 지나 진고개를 건너고 황병산 레이다기지가 아련하게
▲ 설악산 대청과 중청 그리고 서북능선도 아스라히 조망되고....지난번 방태산 구룡덕봉에서도 설악은 감상만 했는데,
▲하산길에 상원사를 감상하고
▲ 황금 비룡이 승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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