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내에 있는 비앙도 제주도의 인근 근해 섬에서의 1박을 개대하고 날아왔건만 제주도는 그야말로 삼다의 바람의 세상이었다. 초속 15m 저녁6시에 도착한 우도...... 마을버스 막차는 떠난지 오래되었고 하고수동해수욕장 인근 식당겸 민박집은 대답이 없고 전화를 걸으니 식당카운터에서 벨소리만....... 비앙도 인근의 게스트하우스,펜션과 민박은 만원이고 차를타고 떠나려던 주민에게 숙박할 만할 곳을 물으니 전화 6통만에 한집을 소개해주시고 가는 방향이라며 차를 태워준다. 제주도민의 따스한 환대를 받고 도착한 펜션 깔금하고 정감가는 숙소였는데 5만냥.........제주올레길에서의 하루밤의 추억도 ......... 2021.04.17~18 성산여객선터미널 - 하우목동항 - 우도면소재지 - 하고수동해수욕장 - 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