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쌀살함을 느끼며 지난 가지산 구간을 뒤로하며 호반산꾼들과 함께 100대명인 천성산 낙동정맥길을 다녀왔다.
2013. 3. 2(토) 04:45 지경고개 - 06:35 삼덕공원묘원 - 10:27 정족산 - 08:40 주남고개 - 09:03 영산대갈림길 - 10:07 천성산2봉(비로봉) - 11:01 화엄늡갈림길(정상직전) - 11:39 천성산 - 14:06 범고개(캠프장4거리) - 14:25 다람쥐캠프장
▲ 솔밭공동묘지에서 조망한 영축산 전경
▲ 정족산 정상에서
▲ 키를 넘는 산죽이 피로감을 감소시킨다.
▲ 천성산 2봉에서 바라본 천성산
▲ 천성산 갈대
▲ 천성산 정상주위에 철조망이 겹겹이 처져있다......저길 통과하면 바로 정상인데
▲ 천성산 정상부.....옛날 군사시설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다 철수하고 막사하나가 반대쪽에
▲ 천성산 정상에는 광활한 평지가 자리잡고 있다.
▲ 정상에서 조망한 천성산 늪지
▲ 천성산 정상을 갈려면 통문을 통과하여야 하는데....우측으로 개구멍이 있어
▲ 범고개 직전에 방화선 등산로의 경사가 장난이 아닌....다음구간은 저봉우리를 지나서
▲ 지도상 범고개
▲ 다람쥐캠프장........몇해전에 화재사고가?
오늘도 낙동정맥 마루금을 타면서 100명산인 천성산 탐방을 마무리 하였고 다음 정맥구간은 금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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