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1봉인 화악산에서 발원한 산줄기가 몽덕.가덕.계관산을 지나서 가지를 튼 산줄기가 가평천을 옆에 끼고서 가평읍내를 내려다 보는 산이 물안산과 보납산으로 여맥을 북한강에 숨가쁘게 가라앉힌 산줄기로 낙동정맥의 피로가 있었지만 555명산 탐방을 위해서 춘천인근 산에 올랐다.
2013. 3. 3(일) 10:30 보광사 입구 - 11:09 보납산 - 12:00 계곡 - 14:36 마루산(424.9봉) - 15:39 능선삼거리 - 14:22 물안산 - 16:55 주을고개 - 17:33 개곡리 물안산 입구
▲ 보납산 보광사 입구
▲ 보납산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가평시가지
▲ 좌측 능선이 연인산 줄기이고 오른쪽 뒤에가 명지산 자락
▲ 북한강.....춘천방향
▲ 좌측 능선끝부분이 물안산
▲ 여기가 마루산 정상.....준희님 흔적이 여기에도
▲ 방향을 잘못잡아 여기가 물안산 정상으로 착각......마루산 능선으로 돌아오다 보니
▲ 보납산 삼거리.....물안산을 거치지 않고 보납산으로 진행이 가능
▲ 물안산 정상으로 향하는 ...... 통천문
▲ 여기가 물안산 정상인데.......정상 흔적을 치워버린듯
▲ 물안산에서 건너다본 마루산
▲ 뒤에 가운데가 삼악산
▲ 화악산......물안산과 보납산의 모산이다.
▲ 물안산 정상은 폭파낙석 지역이라는 위험표지판과 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넘어서 가는 수밖에
▲ 주을고개......여기에서 능선으로 직진하면 계관산 산줄기로 춘천시계 종주구간
▲ 개곡리 보납산 입구
▣ 에필로그
전날 낙동정맥 천성산 구간 산행으로 약간은 피곤하였지만 555명산 탐방차 춘천인근으로 편안하게
봄기운을 느끼며 보납산.물안산 종주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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