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간동면과 양구읍의 경계에 사명산의 산줄기가 드리워져 있다. 능선의 북으로는 파로호와 남으로는 소양호가 발아래에 펼쳐지고 춘천시와 양구군 그리고 화천군 일대와 인제군 까지 조망되고 천상의 전망대이다.
2015. 4. 4(토) 무량사 입구 - 월북현 - 사명산 정상 - 비박지(정상에서 문바위봉 방향으로 200m)
4. 5(일) 비박지 - 정상 - 비박지 - 1162봉 헬기장 - 정상 갈림길 - 용수암 - 무량사 입구
「첫째날」
▲ 임도를 가로질러 월북현 능선으로.....좌측에는 샘물이
▲ 월북현......사명산은 도솔지맥의 최고봉이고 솔지맥은 양구 대암산과 도솔봉 그리고 춘천시 우두동까지 이어진다.
▲ 소양호
▲ 파로호
▲ 파로호 건너에 일산에 석양이
▲ 사명산 정상에서 문바위봉 방향으로 200m 지점에 구축한 비박지
「둘째날」
▲ 파로호쪽 화천방향에는 시야가 트였는데
▲ 양구지역과 소양호는 안개가 자욱하다.
▲ 안개가 얕어졌다 심해지기를 반복하더니
▲ 안개가 다시 벗어지더니 소양호가 살짝보이고
▲ 또다시 안개가 밀려오고
▼ 아침내내 안개비와 구준비가 교대로 내려서 12시쯤 전투식량으로 아침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2시에 하산을 시작
▲ 문비위봉 가기전의 헬기장......여기서 비박할 예정이었는데
웅진리 선정사 방향으로 하산시작
▲ 산이 산인지라 동백만 피어있고 진달래나 다른 꽃들은 감감
▲ 용수암
▲ 선정사 .......오후 2시에 하산을 시작하여 2시간 만에 하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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