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도락산과 황정산

춘천산너울 2017. 5. 28. 22:16

도락산과 황정산은 빗재를 경계로 해서 서쪽에 있는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관할이고 동쪽에 있는 황정산은 관리 주체가 산림청이어서 산불기간 이외에는 특별히 통제하는 구간이 없다.   우암 송시열 선생께서는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의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도 뒤따라야 한다"  도락산 이라는 산명 정한 이유라고 생각되니 도락산 산행을 하게되면 힘은 들게 되지만 즐겁게 산행도 하고 도를 닦으며 산행........바위와 그리고 소나무의 조화가 빛어낸 절경 도락산과 황정산!!!

 

 

 

 

 

 

 

 

 

▲ 도락산 들머리에 잠시 사인암에 들려

 

 

▲ 궁터골을 지나 내궁기(안궁터)에서 산행을 시작

 

 

 

 

▲ 오늘 산행출발점인 내궁기가 내려다 보인다.

 

 

 

 

 

 

 

▲ 사모바위.....사모바위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감상하였는데

    사모폭포는 가묾으로 인한 수량부족으로 폭포를 볼수없어 아쉬웠다. 

 

 

       『황정산

 

▲ 황정산 들머리 빗재

 

▲ 황정산 오름길에서 돌아본 도락산 풍광

 

 

▲ 황정산 남봉

 

 

▲ 소백산 전경......좌측이 소백산 연화봉이고 우측으로는 죽령 넘어 도솔봉 산줄기이다.

 

▲ 빗재 건너편의 도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