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는 제주항에서 북서쪽으로 약45km, 완도항에서는 약70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상·하추자,추포,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고, 완도항에서 카 훼리인 한일레드필호로 2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날씨에 따라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며, 추자도는 조선시대에는 전남 영광군 관할 구역이었다가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으로 제주도에 귀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추자도의 옛 명칭은 뱃길로 육지와 제주도를 오고 가다가 바람이 심하면 바람을 피해서 기다리는 섬이라고 하여 "후풍도"로 불리 우다가 그 이후 그 섬에 추자나무(가래목)가 무성하여 추자도라 불리운다고 전해진다.
2018.03.02((금) 완도여객선터미널 - 하추자도 신안역객선터미널 - 모진이 몽돌해안(베이스캠프)
▲ 모진이 해수욕장 전경
▲ 한일레드펄......완도-추자도-제주항 정기여객선(완도 8시출발 추자도 10시 30분 도착)
▲ 선실에서 자다 나오니 추자도 도착 30분전
▲ 하추자도
▲ 하추자도 신양항 전경
▲ 신양항에서 올라다 본 돈대산
▲ 신양항에서 우측으로 10여분 걸어오면 모진이 해수욕장 테크......
▲ 모진이 해수욕장 전경.......나는 여기서 부터 제주올레 18-1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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