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엘 올라 심신을 추스리려는 계획은 단풍철 주차문제와 차량 픽업 택시요금 5만원이 과도한것 같아 금강산 신선봉으로 변경하고 산행시간이 많이 쭐어 미시령터널 넘어가서 순두부로 아침을 해결하고 덤으로 신선대와 화암사 단풍을 감상하고,
박달나무쉼터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해서 마장터 지나서 단풍이 깃든 비박터에 자릴잡고 휴식모드 후에 오후에 신선봉엘 올랐다가 어둠이 어둑해서 하산........옆에 텐트에서 늦게까지 내려오지 않아 걱정을 했다고하니 관심을 갖고 걱정하는 산꾼의 인정에 감사할 따름
박달나무쉼터 - 작은새이령 - 마장터 - 큰새이령 - 신선봉 - 큰새이령 - 마장터 -작은 새이령 - 박달나무쉼터
『신선대에 잠시 들러서』
▲ 쌀바위에 오르기전에 조망한 화암사와 그 넘어로 상봉과 신선봉 산줄기
▲ 동해의 일출은 간략하게
▲ 설악산 상봉과 금강산 신선봉이 화암재를 깃점으로 구분되고
▲ 화암사로 내려서는 단풍로드
▲ 쌀바위와 동해바다 수평선
▲ 화암사
『마장터 단풍과 그리고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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