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7구간(무남이재~고동치)

호남정맥 17구간 무남이재에서 고동치 구간이다.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로 때때로는 쌀쌀하였지만 산행하기에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하면서 육체적으로 힘은 들었는데 호남정맥도 하나하나 지워져가는 마음에 상세가 되는 기분이다.   하산주로 맨발님의 머릿고기의 얼큰한 육수에 라면으로 보충을 하고 춘천으로 귀가 길에 청주에서 왕갈비탕을 사주신 노을님께도 감사를   

 

 

 

2019.01.12. 04:10 무남이재 - 571.1봉 -  광대코봉 - 모암재(유재) - 존재산 -  주릿재 - 585.5봉 - 석가리재 - 백이산 - 빈계재 - 510.5봉 - 14:00 고동치(22.8km/09:50)

 

 

 

 

 

▲ 무남이재.......보성군 겸백면과 조성면을 연결하는 고개마루이고 지하로는 목포·광양고속도로가 지난다

 

 

 

 

▲ 옛 군사기지 철조망이 아직도

▲ 지뢰지대.......옛 것인데도

▲ 두번째 철망 개구멍으로 통과

 ▲ 능선 임도화된 작전도로를 지나다 보면 대공용 미사일 모형

 

 ▲ 통문.......자물쇠가 채워져 있는걸로 착각해서 좌우로 통과할 지점을 찾다가 못찾고.......

    열려있는 자물통을 빼고서 쪽문을 열고 통과

 

 ▲ 통문을 통과한지 임도길을 40여분 걸어서 지름길로 내려서고 

 ▲ 10여분 지름길을 걸어서 다시 임도길로 내려서고

 

 ▲ 다시 10여분 임도길을 걸어내려 오면 주릿재에

 

 

 ▲ 존재산 정상석이 주릿재에

 

 

 

 

 

 ▲ 농가주택 전에서 우측으로

 

 ▲ 저멀리 백이산 인듯

 

 

 ▲ 석거리재......벌교와 외서면을 연결하는 고갯길

 ▲ 석거리재 휴게소는 쉬는날

 

 

 ▲ 백이산......석거리재에서 1시간 20분 소요

 

 ▲ 되 돌아본 백이산

 ▲ 다음 구간인 조계산 산줄기가 우측으로

 

 ▲ 빈계재....외서면과 낙안면 연결

 

 

 ▲ 백이산을 지나고 여기서도 고동치는 한참을 더......체력 에너지 모두가 방전

 

 

▲ 고동치......낙안면 수정마을과 외서면 장안마을 연결하는 고개마루로 고동산은 지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