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과 강릉지역에 북한 잠수함이 좌초되어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격전을 치렀던 산으로 잘 알려진 괘방산 백패킹을 다시 다녀왔다.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괘방산에서 동해 바다를 감상하며 오랜만에 괘방산엘 올라 휴식모드로 힐링산행.........생강나무와 진달래가 꽃잎을 내밀고 봄날의 완연한 기운을 느낀 산행이었다.
2019.03.09~10 안인삼거리 - 전망대 - 산성 - 삼우봉 - 정상 - 삼우봉 - 산성 - 전망대(1박) 안인삼거리
▲ 전망대에 올라 괘방산 정상을 바라보며
▲ 강릉시내와 경포앞바다
▲ 능경봉에서 대관령과 선자령으로 백두대간이
▲ 좌측으로 단경골 칠성산
▲ 삼우봉
▲ 우측이 삼우봉이고 좌측이 전망대
▲ 선자령 넘어로 일몰이 짙어진
▲ 저녁 식사중에 나눠먹자고
▲ 구름에 가려 일출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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