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북부능선은 성삼재에서 만복대와 정령치를 지나 고리봉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좌측으로 흘려 보내고 세걸산을 지나 바래봉 철쭉을 감상한다. 바래봉 정상은 철쭉시즌을 맞아 인산인해 인증을 할려는 인파들속에서 순서대로 인증을 마치고 덕두산을 넘어 월평 마을로 하산하고 와라바라산악회 합류해서 남원골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고 춘천으로 귀환
2019.05.12 노고단 대피소 - 성삼재 - 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덕두산 - 구인월(월평마을)
▲ 노고단대피소에서 새벽2시에 기상해 짐을싸고 성삼재로 출발......와바도착 시간이 불문명
새벽4시에 성삼재 출발해서 어둠에 같이 출발한 산수산악회 덕분에 기록도 남기고
▲ 반야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진는 능선
▲ 방야봉 좌측으로 일출이 묽게
▲ 방야봉을 배경으로 서있는 만복대 정상석
▲정령치......트레킹 3일째 잘 벼텨오던 두 다리가 신호를 보내오고 갈증도
휴게소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게토레이와 캔맥주에 식수를 보충하고 출발
▲ 여기서 북진하는 백두대간 작별
▲ 세걸산
▲ 팔랑치를 지나 철쭉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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