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조항산 백패킹(2)

조항산은 괴산군 청천면과 문경시 농암면이 경계를 짖는 산으로 암봉으로 이루어져 갓바위재에서 조항산 정상에 오름길은 갓바위의 암릉이 있어서 인지 일부구간은 클아이밍 수준의 암릉도 넘어야 하는데 고정 로프가 설치되어 위험하지는 않앗지만 10여년전 대간종주 옛추억이 떠오르기 도 했었다.    조항산이라는 산명은 새(鳥)를 쓴 산이름으로 새목처럼 날렵하고 높이 솟아 있는 산으로 전망 조망이 또한 뛰어나서 대간종주시의 조항산 조망 추억이 그리워 다시한번 오게 되었다.  

 

 

 

 

 

 

『둘째날』

 

 

 ▲ 갓바위재 헬기장.....저 봉우리 넘어가 조항산

 ▲ 가운데가 조항산

 

▲ 어제 거닐었던 우측 청화산과 좌로 이어지는 시루봉 능선

 

▲ 조항산에서 궁기리 방향 능선 일출

 

 

 

 

 

 

  

 

 

  ▲ 좌측 우뚝솟은 봉우리가 대야산 그 넘어로 북진하는 백두대간 산군

 

 

 ▲ 청화산과 시루봉 능선

 

▲ 가운데 송면저수지와 건너편에 백악산  그리고 좌측으로 속리산

 ▲ 갓바위재에서 조항산 구간은 클라이밍 수준

 

 ▲ 묘봉에서 문장대로 이어지는 속리산 구간이 아스라이 펼쳐

 

 ▲ 뒤에 중앙이 청화산 그리고 그 넘어에 흐릿한 속리산 구간 

 

 ▲ 백악산 산줄기 

▲ 시루봉과 연엽산 그리고 돌배나무 꽃이 탑스럽게 

 

▲ 할미꽃과 갓바위재 헬기장 아지트

▲ 갓바위재에서 등산로 하산하다가 첫번째 임도를 만나는 구간에서  마을 주민을 맞나고   힘들게 등산로로

   가지말고 임도타고 내려가라고 말해주어 임도를 타고 하산중에 드롭도 따고

▲ 하산시에 임도를 몇번 건너도 되고 아님 임도를 타고 내려와도 된다.  저수지 상류에 있는 계곡 수량도 풍부

 

▲ 의상골 송면저수지......

▲ 저수지 아래에 공원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주차장에 군이 천막을 치고 주둔하고 있어

    주차장에 차는 못대고 그 아래에 

▲ 뒤에 능선이 백두대간으로 우측이 청화산 방향이고 좌측 중간부에 조항산 정상부가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