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군 덕적면은 41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덕적도와 소야도가 덕적군도에서 유명한 섬이다. 서포리해변과 밧지름해변등의 해수욕장과 비조봉등 등산로와 해안 산책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조봉 전망대는 서해에서 손꼽히는 낙조전망대로 유명하지만 기상관계로 일출과 일몰 풍광은 없어 아쉬웠지만 깨끗하고 아담한 섬풍경에 빠져있었던 시간이었다.
2019.04.27 ~28 대부도 방아머리항 - 덕적도 도우선착장 - 덕적농협 - 비조봉 - 서포리해수욕장 - 빚개 - 서포리해수욕장 - 도우선착장
▲ 자월도......덕적도는 인천연안부두와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두군데에서 배를타고 들어올수 있는데
이번에는 대부도에서 1시간 걸려 자월도에 도착했고 소야도를 거쳐 덕적도 도우선착장에 도착
▲ 소야대교.....덕적도와 소야도는 다리가 연결되어 있지만 아직도 항구는 먼저 소야도를 들러서 덕적도로
▲ 덕적도 도우선착장 도착
▲ 도우선착장에서 일주버스를 못타고 선착장에서 고개를 넘어 농협에서 골목길을 조금 올라오면
비조봉 등산안내도가 보이고
▲ 비조봉 정자
▲ 가운데 섬이 소야도
▲ 소야도에서 문갑도 그리고 가운데 뒤에 있는 굴업도는 시야가 별로
▲ 후단 중앙부에 철탑이 국수봉 정상
▲ 서포리해수욕장 백패킹장소 도착하기 전 전날 1박을 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서포리 해변 비박지 정보를 듣고
소나무 아래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 가운데 철탑 있는곳이 국수봉........텐트를 설치하고 저기를 가기위해 5킬로미터 이상왔다가
시간 관계상 쉼터로 돌아가기로
▲ 서포리해수욕장 전경.....우측 봉우리가 비조봉
▲ 서포리웰빙 소나무 산책로
▲ 대부도 방아머리항으로 태우고 갈 대부고속 페리3호
▲ 금요일 저녁 덕적도 비조봉 출발하기 전날 생일케익 절단식 뜻과 의미가 깊은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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