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상 속리산과 대야산 사이에 솟아있는 청화산과 조항산 연계산행을 의상골 송면저수지 주차장 아래에서 남쪽능선으로 청화산엘 오르고 대간길을 북진해서 갓바위재에서 휴식을 갖고 다음날 새벽 조항산 정상에서 대야산과 악희봉, 희양산 등 북진하는 대간갈 그리고 남으로 청화산 넘어로 속리산구간의 대간 산그리메를 감상하고 갓바위재로 되돌아와 아침 식사후 의상골 송면저수지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2019.05.04~05 의상골 송면저수지 - 641봉 삼각점 - 청화산 - 갓바위재(1박) - 조항산 - 갓바위재 - 의상골 송면저수지(14.8km)
『첫째날』
▲ 641봉 삼각점......저수지 주차장에 군인들이 철조망을 치고 주둔하고 있어 좀 아래 길옆에 주차를 하고
12;10에 출발하여 2시간 걸려 여기에 도착
▲ 고도는 계속해서 50% 경사도를 높히면서 올라왔는데 청화산이 조망
▲ 청화산 정상에서 늘재방향 2~30m 지점
▲ 시루봉......반대방향에서 보면 시루모양이 다 실감나고 시루몽 아래 마을이 우복동
▲ 조항산 까지 3.7km.......곳곳에 암릉이
▲ 우뚝솟은 조항산.....좌측 넘어엔 대야산이
▲ 오늘 하루도 마무리 모두로.......18:26
▲ 오늘 산행 출발지인 송면저수지
▲ 청화산을 출발해서 1시간쯤 지나서 쉘터를 구축할 예정이었는데 적당한 장소가 없어 좀 더진행
여기는 801봉 같고 앞에 봉우리 3개를 넘으면 갓바위재...19:01
▲ 청화산에서 1시간 거리쯤에서 1박을 할려고 했었는데 몇군데 평평한 장소가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일몰이 지나고 801봉에서 30분 더 진행해서 갓바위재에 도착 아지트 구측완료.....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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