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더위도 막바지에서 절정인가 보다. 금요일 저녁 창암계곡 박달나무쉼터에 파킹을 하고 창암계곡을 건너려니 일본으로 지나간 태풍의 영향인지 계곡물이 불어 건널수 없어서 미시령 방향으로 좀 진행하다가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창바위 아래 창암계곡을 좌측에 끼고 박달나무 쉼터 건너편 부근까지 진행해서 각개전투장소 까지 진행하여 등산로에 도착해서 소간령으로 올라가는데 상류에도 계곡물이 많아 훈련장 공터에 아지트를 구축하니 밤 10시가 다되어 저녁먹고 다음날 일찍 마장터로 이동
2019.08.16 ~ 17 박달나무 쉼터 - 소간령 - 마장터 - 계곡 - 대간령 - 병풍바위 - 마산봉(원점회귀 : 19km)
▲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지난 보름달이 구름 사이로
▲ 이튼날 아침
▲ 하루가 지났어도 창암계곡수는 아직도 창창
▲ 마장터를 지나 상류에다 쉼터를 구축....다른 팀도
▲ 마장터에서 피서를 보낼때에는 신신봉이나 마산봉을 단골 트레킹 코스
▲ 암봉 오르기 전에 신선봉과 상봉
▲ 마장터 물굽이계곡 방향
▲ 운봉산과 동해안
▲ 대간령에서 올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암봉
▲ 외계인도 닮았고 얻어맞은 호돌이 얼굴
▲ 병풍바위 위용
▲ 남한의 대간 마지막 봉우리 마산에서 조망한 향로봉과 북녁의 산하
▲ 강릉 백두대간 종주팀원의 수건으로 백두대간 종주 인증
저 수건 주인분은 백두대간을 3번째 종주 졸업한다나
▲ 바람의 언덕에 시그널
▲ 인제에 천리길을 만들었다는 데
▲ 창암계곡 물줄기는 아직도 창장하다
▲ 군부대 진입교를 건너서 좌측 소로길 창바위 아래 능선길로 진행하면 각개전투장으로
오솔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