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폭염의 쉼터에서 마산봉

춘천산너울 2019. 8. 19. 14:50

이제 무더위도 막바지에서 절정인가 보다. 금요일 저녁 창암계곡 박달나무쉼터에 파킹을 하고 창암계곡을 건너려니 일본으로 지나간 태풍의 영향인지 계곡물이 불어 건널수 없어서 미시령 방향으로 좀 진행하다가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창바위 아래 창암계곡을 좌측에 끼고 박달나무 쉼터 건너편 부근까지 진행해서 각개전투장소 까지 진행하여 등산로에 도착해서 소간령으로 올라가는데 상류에도 계곡물이 많아 훈련장 공터에 아지트를 구축하니 밤 10시가 다되어 저녁먹고 다음날 일찍 마장터로 이동

 

 

 

2019.08.16 ~ 17   박달나무 쉼터 - 소간령 - 마장터 - 계곡 - 대간령 - 병풍바위 - 마산봉(원점회귀 : 19km)

 

 

 

 

 

▲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지난 보름달이 구름 사이로

 

 

▲ 이튼날 아침

 

▲ 하루가 지났어도 창암계곡수는 아직도 창창

 

 

▲ 마장터를 지나 상류에다 쉼터를 구축....다른 팀도

 

▲ 마장터에서 피서를 보낼때에는 신신봉이나 마산봉을 단골 트레킹 코스

 

▲ 암봉 오르기 전에 신선봉과 상봉

 

▲ 마장터 물굽이계곡 방향

▲ 운봉산과 동해안

▲ 대간령에서 올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암봉

▲ 외계인도 닮았고 얻어맞은 호돌이 얼굴

 

 

▲ 병풍바위 위용

 

 

 

▲ 남한의 대간 마지막 봉우리 마산에서 조망한 향로봉과 북녁의 산하

 

 

▲ 강릉 백두대간 종주팀원의 수건으로 백두대간 종주 인증

    저 수건 주인분은 백두대간을 3번째 종주 졸업한다나

 

▲ 바람의 언덕에 시그널

 

▲ 인제에 천리길을 만들었다는 데

 

▲ 창암계곡 물줄기는 아직도 창장하다

 

▲ 군부대 진입교를 건너서 좌측 소로길 창바위 아래 능선길로 진행하면 각개전투장으로

    오솔길이 이어진다.

 

'산행.종주,비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치볼 둘레길  (0) 2019.09.10
마이산 풍광  (0) 2019.09.10
폭염의 가리왕산 백패킹  (0) 2019.08.05
금남정맥3구간  (0) 2019.07.18
수락산 풍광  (0)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