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펀치볼 둘레길은 6.25라는 분단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양구 해안분지에 평화의 숲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의 4코스로 총연장 73km 숲길과 밭둑길을 걷는 코스이다. 4코스 트레킹은 사전에 신청을 하고 최전방이라는 제약 때문에 3명이상 현지 안내인의 도움으로 만 트레킹을 할수있는 단점이 있어서 아직은 별로인것 같다. 이번 트레캉은 안내쎈타에서 가이드를 태우고 야생화공원으로 이동하여 오유밭길과 만대벌판길 대부분을 트레킹 하었다.
2019.09.08 야생화공원 - 쉼터 - 전망대 - 학사모바위 - DMZ 자생식물원 - 도솔산 성황당 - 인삼밭 - 만대리 정자 - 야생화공원(11.3KM)
▲ 야생화공원 주차장에서 스트레칭과 안내 설명을 듣고 트레킹 시작
▲ 저 봉우리가 전망대
▲ 해안분지 마을......집단이주를 한 마을로 대부분 토지의 소유권이 아니라 경작권을 받아서
농사를 짖고 있다.
▲ 도솔산 방향은 운무에 쌓여
▲ DMZ 자생식물원을 통과하고
▲ 성황당을 지나면서 만대벌판길로
▲ 우측으로는 을지전망대이고 가운데 홈파인데 넘어는 북한땅 무산이고
좌측으로는 가칠봉
▲ 인삼밭이 대규모로 5만평
▲ 예서 트레킹을 종료하고 버스로 야생화공원으로 이동해서 찬여울 전회장님이 제공한
치킨과 맥주 그리고 야간문주까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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