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트레킹 패턴을 찾아가고자 음료와 간식을 간단히 챙기고 집에서 바로 나와 애막골 등산로를 지나 명봉엘 오르고 다시 대룡산 깃대봉에서 담답하던 가슴을 풀어놓고 내려오면 50십리를 4시간 29분정도 소요된다. 태풍이 몰려온다는 소식도 들리고 구름이 찌푸등 하게 끼인 날씨가 비만 내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서 명봉과 대룡산 트레킹 종료
▲ 명봉 산줄기 넘어로 여명이 터오고......애막골 등산로에서
▲ 구봉산
▲ 춘천시가지도 살짝.....명봉 오르기전에
▲ 갑둔고개
▲ 좌측으로는 가리산 암봉이 우측으로는 설악산과 점봉산이 그리고 남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