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마지막 구간(부여 백마강 낙화암)

호남금남 정맥 주화산 시작한 금남정맥은 대둔산과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 부소산까지 150여km를 이어져 낙화암 옆에 백마강 구드래나루에서 그 여맥을 다한 산줄기를 오늘 완주를 하게 되었다.

2019.11.30.  진고개 - 깃대봉 -  감나무골 고개 - 감토봉 - 가자티 고개 - 조석산 - 오산고개 - 석목고개 - 금성산 - 부여여고 - 부소산 - 낙화암 - 구드래 나루(23km)

▲ 진고개에서 출발에 앞서

▲ 부여나성.......사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구축된 외곽성

▲ 부여 시가지.......부소산과 낙화암은 우측으로 여기서는 보이지 않고

▲ 부여 여고.......건물 우측으로 가서 정자터를 좌측으로 들어가 울타리를 빠져나가면

▲ 공부중에 다니기에는 좀......오늘은 토요일이라

▲ 배마강엔 황포돗단배가 유유히........4대강 보가 없었을 때에는 물길이 없었는데

▲ 고란사는 우측.......그 옆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구드래나루 까지

▲ 낙화암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 구드래나루

▲ 구드래 나루인근에서 늦은 점심겸 종강주........서천이나 대천 서해바다로 나가려다 분위기가 침체되서

    돈키호테, 저녁노을, 임국장, 어름공주, 유일 그리고 산너울 금남정맥을 같이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나머지 정맥도 완주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