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두위봉

정선 사북읍과 신동읍을 경게로 두위봉(1466m)이 위치 해 있다. 정선아리랑의 가사말과 같이 두리뭉실하다는 두리산으로도 불리우는 두위봉은 어찌하여 "봉"으로 불리우는 지는 알수는 없으나,  산행을 하다 보면은 산의 규모가 크다는 걸 알수있고 또한 원시림의 특성도 갖고있는 거산으로 넉넉함을 품고있다.

 

2020.09.26 ~ 27   자미원역 - 사방댐 - 천연샘물 쉼터 - 아라리고개 - 철쭉군락지 - 정상 - 자매골 갈림길 - 갈림길 - 사방댐 - 자미원역

 

 

 

 

 

 

▲ 자미원역 뒤편 민가사이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등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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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갈때엔 샘터로 올라가고 내려올땐 주목군락지로 해서 여기로 하산

 

 

▲ 아라리고개........신동에서 단곡계곡을 거쳐 올라오는 게 통상적인 등산로

 

▲ 죽림지맥......두위지맥상 두위봉에서 곰봉과 고고산 그리고 능암덕산에서 동강에 여맥을 다하는 산줄기

▲ 두위봉 철쭉군락지

▲ 하산은 자뭇골 방향으로

 

▲ 두위봉 정상은 구름에 덥혀 나뭇잎에서는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 .......헬기장으로 안 내려가고

    철쭉제단 바로 옆에 휴식처를 마련  

 

▲ 두위봉 주목군락지에 성급한 단풍은 굽디곱게

 

 

 

▲ 자뭇골(자매골)방향은 옛 증산역(민둥산역)으로 내려가는 등로

▲ 배추밭을 지나 민가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자미원역 방향........파란지붕위에 흰색이 타고온 차량

▲ 산행 종착지에는 흰둥이가 이를 악물고 격하게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