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에는 수덕사를 품고있는 덕숭산과 100대명산에 포함된 가야산등 명산을 감상하며 걷는 금북정맥에서 가장 멋지고 힘들어 에너지가 많이 필요로 하는 구간, 지난 10월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고 허리.다리도 아프고 하여튼 힘든산행이었다.
2020.11.21 육괴정고개 - 덕숭산 - 45번국도 - 뒷산 - 한티고개 - 가야산 - 석문봉 - 일락산 - 개심사 갈림길 - 상왕산 - 목장지 - 가루고개(대철중학교)
▲ 육괴정(수덕)고개...........출발에 앞서 여명을 등지고
▲ 수암산 산줄기 넘어로 붉은태양의 여운을 느끼며
▲ 가야산........좌측봉우리는 원효봉
▲ 우측으로 해서 철계단을 내려가서 우측으로 굴다리를 빠져나가 건너편 일행과 합류
마을길을 올라가서 건너편 뒤산으로
▲ 한티고개......자동차도 올라오고, 비박하며 연계종주 하기에 적당
▲ 가야산 정상부.......정상석은 좌측 끝부분에 전망데크로
▲ 석문봉과 옥양봉.......가야산 종주코스는 석문봉을 지나 옥양봉에 갔다가 상가리로 하산하는 코스
▲ 뒤돌아본 가야산 풍광
▲ 여기 전망대는 어느 묘지의 쉼터이지 전망대가 아니고 금북정맥 등로도 아님
보원사지 이정표로 진행
▲ 첫 목장 진입로에서 바로 바리케트를 넘어서 목장안으로 진행하면 쉽게
좌측 울타리 리본을 따라오면 조금진행 하다가 길이 없고 목장안으로 들어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됨
▲ 상왕산.......이제 내려가는 길만 남았는데 갈길은 아직
▲여기서도 목장안으로 들어와 진행하다가 정맥길은 우측 능선을 보면서 목장안으로 질러와 진행
경사진 목초지와 고사리 밭같은데 급경사를 내려와 진행하면 정맥길과 합류해서 임도길로 쭈욱
▲ 고풍저수지.........여기에서 진로를 북에서 서쪽방향으로 틀고 마을 길을따라 진행
태봉리 내려서서 삼화목장 근처 사거리에서 포터트럭 짐칸을 타고 대철중학교에서 하차후 합류하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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