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산 정상에 서면은 사방으로 조망되는 아스라한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풍광이 으뜸인데 지난 폭설영향인지 정상부에는 하얀눈이 지천이고 나무에는 상고대가 만발 .......... , 선정사에서 바로 헬기장으로 올라서 쉘터를 마런하고 정상에 오를까 했는데 삼거리에서 헬기장으로 향하는 등로는 러쎌이 되지않아 5백미터 진행하다가 되돌아와 정상에서 월북현 방향능선에 올라서 사명산 정상으로 향한다.
2021.03.06 ~ 03.07 선정사 입구 - 삼거리 - 능선 - 사명산 정상
▲ 사명산 가는길에 소양호 전망대에서
▲ 좌측으로 진행해야 헬기장으로 올라가는데
▲ 500미터쯤 올라가다가 러쎌이 되있지 않아서 삼거리 이정표로 되돌아
▲ 징조가 좋아보이네 .......... 1000미터 능선길에서 만난 눈꽃같은 상고대
▲ 능선에는 눈꽃세상
□ 첫째날은 짙은구름에 어두었는데 둘째날 하산시점에는 파란하늘에 눈꽃도 화사한게 3월의 보너스를
듬뿍받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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