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산행은 가평 상면에서 포천 회현 동서로 진행하는것이 일반적인데 한북정맥을 타다보변은 북에서 남으로 종주하는 산행의 묘미가 배가되는데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안개낀 날씨에 시원한 바람도 불고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였지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운악산의 멋진 조망과 전망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어지만
2016. 06. 12(일) 노채고개 - 원통산 - 애기바위 - 운악산 서봉 - 운악산 동봉 - 남근석 전망대 - 절고개 - 철암재 - 47번국도 - 서파고개(18km/6시간20분)
▲ 노채고개
▲ 직진하면 위험구간.......우측 안전한 우회길
▲ 급경사 암봉구간에 밧줄도 보이고
▲ 서봉직전 애기바위
▲ 운악산 남근바위
▲ 운악산 전경......좌측이 서봉 그피고 우측으로 동봉
▲ 채석장......저기세라면 운악산 전체가 사라질듯
▲ 아기봉은 직진을 해야되는데......한북정맥을 따라서 우측으로
▲ 47번 도로 회현고개.......저길을 횡단해야 될텐데
▲ 한북정맥 이 구간은 철조망을 좌측으로 끼고 걷는구간이 서파고개에서 끝날때까지
▲ 저도로를 횡단할려다가 목숨의 위험을
▲ 조금더 직진으로 내려와서 지하통로.......다시 내려온만큼 올라가서 정맥능선 마루금으로
▲ 철책길 걷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 다음구간 마루금도 조망되고
▲ 서파고개.....회현삼거리가 이번구간 종착지
▲ 이번구간 최종 종착시......서파검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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