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삭금 비박테크......외연도 테크는 통로와 텐트장소를 구분하여 편리하기가 그지없다.
▲ 돌삭금 전경
▲ 작은명금
▲ 큰 명금
▲ 노랑배 가는길......봉화산 가는길
▲ 해막......동제기간에 출산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을에서 임산부는 마을에서 벗어나 여기에서
생활하도록 지어놓은 오두막
▲ 명금과 돌삭금 그리고 소청도로 불리우는 상투바위와 매바위
▲ 맨 뒤에가 망재산이고 가운데가 자연보호림이 있는 당산
▲▼ 노랑배에서 조망한 외연도 풍경
▲고래섬
▲ 봉화산 오름길
▲ 봉화산......충청수영의 권설봉수
▲ 건너편에 펼쳐진 망재산과 해안절경
▲ 외연항과 망재산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절경
▲ 올려다본 봉화산 전경
▲▼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당산 상록수림
▲ 제당과 사당
▲ 외연도 선착장의 넉살좋은 백구.......원래 3시 15분에 나가는 배로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10시 15분배로 나가기로
▲ 대천항에서 8시에 출발한 웨스트프론티어호.......10시 17분에 외연도를 출발하여 12시 30분쯤 대천항 도착
『에필로그』
인간은 마음이 즐거우면
하루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다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
언제나 마음이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으라.
외연도 둘째날 일어나자 마자 노랑배를 걸쳐 봉화산 그리고 당산을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
비박지에 돌아오니 비는 내리고
아침을 먹어야 되나 짐을 싸야 되나 고민에 고민
짐을 싸기로 결정하고
옆집 트래커의 도움으로 40분만에 짐을 정리하고
선착장에서 3시배를 취소하고 10시배로 다시 티케팅하며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후에는 배가 못뜰 확률이 높다고 현재로 보면 확정적이라는 말에
잘못했으면 추석연휴를 외연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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