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명산에 들어있는 가산산행과 더불어가산. 팔공산으로 연계해서 종주를 하고자 산행길에 올랐다. 가산정상은 성곽개발에 파헤처져 있지만 가산바위와 동문을 비롯한 성곽이 보존과 복원은 되어가고 있는듯......가산에서 한티재까지 시간을 너무 소모해서 계획했던 서봉 헬기장까지 첫날 진행은 못하고 마당재 헬기장에서 첫날을 마무리 하고 둘째날 고도의 험난한 코스는 아니었지만 날봉을 넘는데 우회하고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위험한 구간은 없었지만 무사히 서봉과 비로봉 그리고 동봉까지 봉우리를 올라서 염불암을 경유해서 동화사 주차장으로 무사히 하산해서 가산팔공산 종주를 마치게 되었다. 염불봉에서 하산하면서 갓바위나 은혜사 코스로 완전종주가 끌리었지만 시간관계상 아위움을 뒤로하고 서대구터미널에서 춘천으로 저녁 9시가 되어 복귀하였다. 그래도 올해 하나남은 수도산 가야산종주가 남았으니 거긴 언제 다녀올꼬???
2017.10.00 ~ 00 가산관리사무소 - 동문 - 가산바위 - 중문 - 가산 - 동문 - 치키봉 - 부계봉 - 한티재 - 파계재 - 파계봉 - 헬기장(1박) - 마당재 - 톱날능선 - 서봉 - 오도재 - 동봉 - 염불봉 - 조암 - 염불암 - 동화사지구 주차장(23km)
『첫째날』
▲ 가산지구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 동문으로 올라 가산바위와 가산 정상을 .......여기에 배낭을 벗어놓고
▲ 산성안에는 넒은 공터.....개발을 위하여
▲ 중문
▲ 저 앞에 가산바위.......가산에 왔으면 저 바위는 필히
▲ 가산 바위에서 한컷
▲ 동문으로 돌아와서 배낭을 둘러메고....한티재로
▲ 치기봉에서
▲여긴 부계봉
▲ 한티재를 지나 파계봉으로 접어드는 들머리
▲뒤돌아본 한티재.......건물 뒤편에가 가산가는 등산로
▲ 어둠이 깔려오고
▲ 비로봉 좌측으로 군사기지 불빛만
▲ 대구광역시 야경도 저넘에
『둘째날』
▲ 마당재 가기 직전 헬기장에서 하루밤을 보내고......새벽엔 비도내리고
▲ 저바위 날등을 좌측으로 우회해서
▲ 삼성봉이 서봉이고
▲ 서봉 정상석도 있고
▲ 좌측이 비로봉이고 우측이 동봉
▲ 여기기 서봉헬기장.....계획상 비작을 할려했는데
▲ 마애불도 잠시 들었다가
▲ 동봉은 인산인해
▲ 염불봉을 걸쳐 염불암에서 주차장으로 하산.....가산 팔공산 종주를 마무리
『이동경로』
춘천 - 서대구 : 고속버사(26천워)
서대구 - 가산등산로 입구 : 택시(16천원)
서대구 - 춘천 : 고속버스(2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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