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금강산 신선봉

춘천산너울 2022. 6. 20. 11:49

영서지방인 인제는 비 예보가 있고 영동지방인 속초와 고성은 비 예보가 없어 마장터로 해서 오랫만에 신선봉을 올랐다.   물굽이 계곡의 중상류인 마장터와 대간령으로 이어지는 계곡길은 시원한 등로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박달나무쉼터와 소간령 그리고 마장터를 지나는 구간이 인제천리길  7-2구간으로 트렉킹코스로 지정되어 있다.

 

2022.06.18 ~ 06.20  박달나무쉼터 - 소간령 - 마장터 - 대간령 - 신선봉

 

 

 

용대삼거리 .........  매바위 인공폭포 / 인제천리길 7-2구간 출발장소

▲ 소간령 스탬프찍는 장소

▲ 실록의 녹음으로 입장하는 정문을 통과하면 신세계가 열릴 듯

▲ 마장터의 흔적들 ....... 

▲ 대간령 ...... 새이령으로 불리우기도한 대간령은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과 토성면을 넘나들더 고갯길

▲ 신선봉이 가까워 지고,

▲ 저 암봉 우측으로 올라가면 뒤에 보이는 신선봉에 다다른다.

▲좌측이 병풍바위 능선이고 가운데 평평한곳이 마산봉이고 마산봉 뒤로는 북진하는 백두대간이

   진부령과 칠절봉 그리고 향로봉을 지나 금강산으로 이어진다.

▲ 대간령에서 도원저수지로 

▲ 화암재를 지나 설악산 상봉 그리고 울산바위 넘어로 대청봉 중청은 아스라히

▲ 도원저수지 ........ 대간령에서 고성방향으로 내려가면 지척이다.

▲ 신선봉과 쉼터

▲ 구름이 얉어지고 좀 이른 서산마루의 저녁노을 ...... 19:27

▲ 구름이 넘어가면 암흑이고 옅어지면 속초 야경은 변화무쌍 

▲ 신선봉 오름 삼거리 ....... 좌측은 암봉으로 좀 험한길이고 우측은 신선봉 헬기장으로 바로 올라가는 좀 쉬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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