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길고긴 가뭄을 끝내는 장마비가 그치고 2~3일 폭염예보가 있어 방태산으로 향한다. 개인약수 계곡도 폭우에 계곡물이 엄청나고 날씨만 맞춰진다면 멋진 풍광을 기대 하면서 땀방울을 뿌리면서 고도를 높힌다.
2022.07.02 ~ 07.03 개인약수 주차장 - 개인약수 - 능선삼거리 - 배달은봉 - 배달은석 - 대골재 - 방태산 깃대봉
▲ 인제천리길(17-1) 개인약수길 출발점 ....... 내린천 상류인 미산계곡을 건너서 소개인동에서 대개인동으로
▲ 내린천 상류인 미산계곡
▲ 개인약수 계곡 ....... 엄청난 폭우의 흔적들
▲ 개인약수 ....... 산줄기는 방태산인데 개인산은 맞은편 어두우니계곡 건너편 산인데, 어떤 사유가 있을듯
▲ 방태산 주억봉과 그 넘어엔 백두대간 마루금이 이어지고 운해는 넘실넘실
▲ 이침가리골은 푸르름이 짙고 넉넉하게 자릴 잡았다.
▲ 배달은산 안내도가 새롭게 ....... 적설기 백패킹에 적합할것 같다.
▲ 대청과 중청에서 좌측으로 이어진 설악 서북능선을 조망하는 데는 방태산 만한곳이 없다.
▲ 저 능선에서 좌측은 메화동계곡이고 직진은 오류동 하산길 ....... 등로흔적은 어떨지 궁금
꽤 오래전 매화동계곡은 등로가 없었지만 깃대봉 방향으로 올라본 경험은 있는데1
▲ 석양의 적막감이 젖어드는 순간 ....... 19:45
▲ 일출은 언제나 장엄한 의식을 펼쳐진다 ........ 05:09
▲ 아침가리골(조경동)은 운무에 휩싸여 있다.
▲ 용늡전경
▲ 대골재 이웃들 ......... 만찬에 조찬은 미역국으로 풍부한 이웃 들이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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