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할일은 다하는 자연의 법칙을 보여주는 것도 같고 우린 그런한 자연속에서 순응하면서 살아 가야할 처지, 주말에 비는 온다고 했는데 적당량이 올것이라는 희망을 않고서 마장터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신선봉이나 아님 마산봉을 생각도 했는데 미어터질 것 같은 예감에 한가한 명지산으로 향했는데 익근리 명지산 주차장에는 도로변 계곡의 피서객들 차량이 만차로 좀 헤메다가 도로변 공터에 파킹을 하고 ....... 장마기간의 명지산 2~3봉은 변화무쌍한 자연의 신비감을 감상하는 좋은 전망대였다. 2022.07.30 ~ 07.31 익근리 주차장 - 승천사 - 갈림길 - 백둔봉 능선 갈림길 - 명지2봉 - 명지3봉 ▲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나 얻어볼까 ........ 승천사 천왕문 ▲ 승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