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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자락 구나무산과 옥녀봉

연인산 산줄기 봉우리의 마지막 탐색은 구나무산(노적봉)과 옥녀봉 산행으로 정상과 전패봉,우정봉,장수봉,송악산 등 연인산의 봉우리 7개 봉을 올랐다. 구나무 산명은 상수리나무의 방언이 구나무인데 상수리나무가 많아서 구나무산이라고명명 되었는데 지금은 노적봉으로 불리우고, 연인산의 산줄기의 끝자락 옥녀봉에서 사색의 명상에 잠겨본다. 2022.04.23~24 용추폭포 정류장 - 옥녀봉(1박) - 구나무산 - 옥녀봉 - 용추폭포 정류장 ▲ 용추구곡 제1곡 ........ 와룡추(臥龍湫) ▲ 와룡추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4~5백 미터 가평읍내 방향으로 내려오면 등로입구 ▲ 칼봉산과 그 넘어 매봉 그리고 경반계곡 건너엔 송이봉,깃대봉,약수봉, 대금산 산줄기 ▲ 가평읍내 ▲ 삼거리 헬기장 .......... 탐방로 없..

연인산 우정.장수봉 그리고 송악산

연인산 산줄기 중에서 소망능선은 정상을 향하는 지름길 이면서 산객들이 가장 많은 등산로, 소망능선으로 오르고 하산은 우정봉과 장수봉 그리고 송악산 까지 둘러보며 하고 여유있는 산행을 즐겨본다. 2022.04.16 ~ 04.17 연인산 제1주차장 - 소망능선 - 연인산 - 전패봉 - 우정봉 - 장수능선(장수봉,송악산) - 제1주차장 ▲ 정상으로 향하는 소망능선 야생화 ........ 발걸음 옮기는 게 조심조심 ▲ 명지 2.3봉과 백둔봉 그리고 화악산 중봉과 동봉 ▲ 운악산 ▲ 귀목봉과 명지산 그리고 화악산과 연인산 ....... 전패봉에서 ▲ 우정봉 ....... 전패봉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잠시(전패봉에서 왕복 5km) ▲ 전패봉에서 우정봉 능선에는 아직 한 겨울 ▲ 새싹들도 힘차게 ▲ 연인산 정상에서..

운악산 아기봉 산행

운악산 절고개에서 수원한으로 향하는 한북정맥 등로를 조금 가다가 정맥길은 우측으로 향하고 아기봉은 직진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아기봉으로 향하는 산줄기가 뻗어있다. 오늘 아기봉 산행은 가평 현리에서 상판리 운악산 주차장 4~4km 전에 맹호부대 휴양소 간판(신상교 건너기 전)을 따라 좌측으로 10여분은 차를 타고 들어가면 새문안교회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다가 공터에 주차를하고 채석장 가기전에 좌측 개울을 건너 대규모 벌목지대를 통과해서 산등성이를 오르고 산행을 진행한다. 2022.04.09~10 새문안교회 휴양관 입구(좌측 길) - 개울건너(채석장 정문 전) - 산림벌목지대 - 능선 - 655봉(1봉) - 675봉(2봉) - 695봉(3봉) - 직전 갈림길 - 아기봉 - 직전 갈림길 - 능선 - 계곡 - 아기..

오지가 된 백둔리 명지산 등로

연인산의 들머리인 백둔리 인근 양지말에서 백둔봉을 경유해서 명지산에 오르는 등로는 펜션등의 개발행위로 얕은 산자락은 멋진 집들이 들어섰고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어 초입 등산로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 양지말에서 명지2봉(400m 전)으로 향하는 등산로 초입도 찾기가 어려울 뿐더러 초소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외부인들 차량은 출입금지 시켜놓았다. 이번 산행은 양짓말 호호펜션에서 백둔봉 인근능선으로 올라 명지산으로 향하는 코스를 택했는데 산행흔적은 찾을길없고 gps를 켜고 트랭글 등로를 따라서 감으로 짐작하고 올라서는 수밖에 2022.04.02~03 백둔리 양지말 - 마른 개울골 - 작은 이끈리골 - 백둔봉 갈림길 - 익근리 갈림길 - 명지2봉(1박) - 명지산 - 명지2봉 - 명지3봉 - 아재비..

명지산 제2봉

오후 부터 비가 그친다는 가상예보를 철석같이 믿고서 익근리로 향하는 차창에는 하염없이 빗방울이 부딪히더니 익근리 주장장 근처에 도착해서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오후 1시가 넘어서 산행을 시작한다. 계획에는 명지2봉으로 바로 올라서 쉘터를 구축하고 시간이 되면 명지3봉과 정상을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밤새내린 폭우 가 계곡물이 넘처 갈림길에서 계곡을 건너지 못하고 명지2봉은 포기하고 되돌아 나와 사향봉 능선으로 올라 명지산 정상으로, 정상 근처에서 1박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명지2봉으로 고오우!!! 2022.03.26 ~ 27 익근리 주차장 - 승천사 - 명지2봉 갈림길 - (사향봉) 능선 - 명지1봉 - 명지2봉(1박) - 명지1봉 - 장막봉 - 사향봉 - 익근리 주차장 ▲ 사향봉에서 주차장 하산길은 암봉 ..

설원의 삼악산 용화봉

1년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春分이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대설주위보가 발령되고 발걸음은 삼악산으로 향한다. 해발고도 3~400 미터에는 희끗희끗 한데 계곡부근을 넘어서고 털보네 산장근처 부터는 은세계가 펼쳐진다. 아이젠을 준비하지 않은것이 살며시 걱정이 되면서 ......................... 삼악산 동봉 전망대에서 속세에 등을 지고서 잠시나마 속절없는 망상에 젖어본다

춘삼월 명지산과 연인산

3월 초순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대는 춘삼월이다. 백둔리 버스종점 인근에서 아재비고개에 올라 명지 1.2.3봉을 다녀온 후 연인산이 오늘의 목적지이다. 아재비고개에서 백둔리로 이어지는 계곡 중상류에는 게곡물이 얼어 강으로 변해있는데 7~8월이나 녹을까 추측은 자유이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1박2일에 16km 걷고 아킬레스가 땡기고 쥐가나는게 몸에 문제가 생겼나?? 2022.03.05~06 백둔리 버스종점 - 계곡 - 아재비고개 - 명지 1.2.3봉 - 아재비고개 - 연인산 - 전패봉(1박) - 연인산 - 아재비고개 - 백둔리 버스종점 ▲ 연인산 대피소 ...... 화전민 터 바로 아래에 위치한 대피소로 겨울에는 유용하게 사용될듯 대피소 안에는 목재 테크위에 산악용텐트 1동은 피칭이 가능..

두물머리 풍광

북한강과 남한강 물줄기가 모여드는 두물머리 양수리 마을전경은 도시풍을 풍기우고 두물줄기는 한가롭고 평화로운데 강건너 운길산과 적갑산 산줄기도 고요하다. 운길산 수종사에서 조망하던 분위기와는 딴판인게..... 2022.02.26 ~ 27 정찬손 묘 주차장 - 월계골 갈림길 - 하계산 전망테크(1박) - 부용산 부인당(원점회귀) ▲ 부용산 전망테크 ........ 어제는 오후 1시가 조금넘어 텐트를 치고있더니 오늘도 오전 10시가 되어가는데 텐트는 철수할 생각이 없는듯/하기야 철수도 철수 할 생각이 없으니 ▲ 전철을 타고 산행하기 딱 알맞은 곳 ▲부용산 전망테크 .........두물머리 풍광 ▲ 하계산 전망테크 ........ 두물머리 풍광 ▲ 밤새 비가내리고 태풍같은 강풍이 불어대더니 아침 햇살은 상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