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의 들머리인 백둔리 인근 양지말에서 백둔봉을 경유해서 명지산에 오르는 등로는 펜션등의 개발행위로 얕은 산자락은 멋진 집들이 들어섰고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어 초입 등산로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 양지말에서 명지2봉(400m 전)으로 향하는 등산로 초입도 찾기가 어려울 뿐더러 초소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외부인들 차량은 출입금지 시켜놓았다. 이번 산행은 양짓말 호호펜션에서 백둔봉 인근능선으로 올라 명지산으로 향하는 코스를 택했는데 산행흔적은 찾을길없고 gps를 켜고 트랭글 등로를 따라서 감으로 짐작하고 올라서는 수밖에 2022.04.02~03 백둔리 양지말 - 마른 개울골 - 작은 이끈리골 - 백둔봉 갈림길 - 익근리 갈림길 - 명지2봉(1박) - 명지산 - 명지2봉 - 명지3봉 - 아재비..